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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득 이미경의 미국 캐나다 자동차 여행 - 당신이 처음 미국 캐나다에서 만나는 모든 것에 관한 해결사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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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득 이미경의 미국 캐나다 자동차 여행 - 당신이 처음 미국 캐나다에서 만나는 모든 것에 관한 해결사

황금열쇠

이화득.이미경 지음

2017-05-1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살아 있는 미국 캐나다의 백만 가지 즐거움
계획과 준비에서 실제 여행, 안전한 귀국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초심자도 편하고 행복한 미국 캐나다 자동차 여행을 위해
해외 자동차 여행을 개척한 이화득 이미경이 발로 쓴 필드북
여행전문가 이화득 이미경이 미국과 캐나다를 자동차로 즐기는 최신 노하우를 공개했다. 쉽고 안전한 미국 캐나다 운전 노하우, 구글지도로 코스 짜는 법, 7일 추천코스 10가지와 10일/15일 코스, 전문가의 추천 여행지 75곳, 미국 ESTA/캐나다 eTA 신청법, 항공권/렌터카/숙소 선택과 예약법, 유명 맛집/한식집/간편식집 18곳, 가성비 높은 추천 숙소 13곳 등등 직접 체험한 알짜 정보만 간결하게 제시했다.

■ <b>출판사 서평
미국 캐나다에서 한국인 90%가 찾는 여행지를 골라 7일 코스 10가지 제시
친구, 부부, 가족 위한 첫 번째 미국 캐나다 자동차 여행 필드북
이제 해외 여행 하면, 렌터카 여행이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이 되고 있다.
자유 일정과 경비 절감 외에도 여행의 재미와 추억의 깊이가 더해지며 자동차여행의 인기는 날로 커지는 추세다. 옥의 티처럼 스스로 모든 걸 계획 준비하고 낯선 환경에서 운전하기가 겁나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 미국 캐나다인과 영어로 대화하며 여행한다고 상상하면, 큰 두려움을 갖게 된다. “잘 다녀왔다, 별일 아니다”라는 지인처럼 나도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오만가지 불안감과 불편함은 《이화득 이미경의 미국 캐나다 자동차 여행》을 펼치는 순간 사라진다.
30년 여행전문가 이화득 이미경은 실제로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 꼭 필요한 노하우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보여준다. 현장 사진과 과정별 설명대로 따라가면 초보 여행자도 전문가와 같은 수준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 책을 따라하면 딱 1주 만에 구글지도로 최적 여행 코스도 짜고 구글지도앱으로 내비도 만들고, 카약과 저스트플라이로 항공예약과 일정도 정리하고, 여행 준비물 리스트도 만들 수 있다. 친구, 부부, 가족 등 인원 구성과 여행스타일에 맞춰 자동차를 골라 예약하고, 실수 없이 출국할 수 있다.
미국 캐나다 자동차 여행은 이 책 440여 페이지에 실린 내용만으로도 충분하다. 한국말로 안내하는 가민 내비게이션에 주요 관광지와 숙소를 정해두면 현지에서 검색하는 수고 없이 마치 국내에서처럼 미국과 캐나다를 누비면서 자유와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b>7일 여행경비 3인 450만원 2인 342만원 _ 경비절약 꿀팁1
여행하고 싶은 곳은 많고 예산은 늘 부족하다. 자동차 여행은 경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7~8월과 12월 하순을 제외하면 비수기이다. 5월초와 추석 연휴기간을 제외한 3~6월 특히 9~12월 중순 비수기의 7일 여행 경비는 3인 450만원이고 2인 342만원이다. 렌터카는 가장 저렴한 허츠 사전결제방식으로 2인 콤팩트(i30) 3인 미드사이즈(아반테~소나타) 슈퍼커버 보험, 숙소는 하루 80달러 중급모텔, 항공료는 80만원, 식비/연료 주차 등 교통비/관관지 입장료/기타 등을 모두 포함한 경비이다. 이는 배낭여행보다 저렴하다.
최소 비용이라 기념품 쇼핑, 고급호텔 이용, 맛집 식비 등 선택에 따라 경비가 늘어난다. 또한 성수기에는 이보다 2배 많은 경비를 예상하면 된다.
국제선 항공권 예약은 네이버항공권과 와이페이모어 활용법(본문 202~208쪽), 미주지역 국내선 항공권 예약은 카약과 저스트플라이 이용법(본문 210~215쪽)을 따르면 저렴하고 편리하다.
실용적인 렌터카 예약(본문 216~233쪽)과 내비게이션 준비법(본문 234~241쪽), 구글지도앱 내비게이션(본문 242~243쪽)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숙소는 구글지도(앱)과 부킹닷컴을 활용(본문 355~361쪽)해 가성비 높은 곳을 선택하면 된다.

<b>가성비 높은 추천 숙소 13 _ 경비절약 꿀팁2
초행자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역시 숙소이다. 잠자리가 편해야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저자는 최근 이용해본 숙소 중 평점/요금/시설/위치/주차 등 꼼꼼히 따져보고 13곳을 골라 선택 이유와 함께 특장을 소개했다.
뉴욕 Hoter Vetiver
뉴욕 Grandview Hotel New York
로스앤젤레스 Hotel Pepper Tree
로스앤젤레스 Good Nite Inn Buena Park
샌프란시스코 Carriage Inn
샌프란시스코 Best Western Plus Americania Hotel
라스베이거스 The Signature at MGM Grand
라스베이거스 Hilton Grand Vacations Suites - Las Vegas Convention Center
샌디에이고 The Atwood Hotel San Diego
시애틀 The Mediterranean Inn
밴쿠버 Sandman Suites Vancouver On Davie
그랜드캐니언 Brigh Angel Lodge
나이아가라 폭포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추천 여행지 75 _ 노력절약 꿀팁1
유럽에 비해 심적 부담이 적지만 미국 캐나다 역시 여행지 선정을 잘해야 후회가 없다. 시간과 경비는 물론 추억과도 직결되니까. 빅데이터로 보면 한국인의 90%가 찾아가는 여행지가 따로 있다. 저자는 바로 그 여행지들을 10여 년 답사해 소문이 아닌 여행전문가의 식견으로 분석 평가했다.
그렇게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밴쿠버,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서부 국립공원 등등 75곳을 엄선해 여행지 베스트 목록을 만들었다. 누구든지, 한 번 가든 열 번 가든 재밌고 감동적인 추천 여행지들이다.
뉴욕 11 : 타임스스퀘어/탑오브더록/메트로폴리탄 뮤지엄/센트럴파크/자유의 여신상/자연사박물관/모마미술관/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익스체인지플레이스 야경/브라이언트파크/덤보
샌프란시스코 13 : 금문교/39번 부두/골든게이트파크/캘리포니아 과학아카데미/파웰스트리트 & 유니온스퀘어/트윈픽스/앨커트래즈 섬/코이트타워/하이트 거리/카스트로 거리/소살리토/차이나타운/롬바드스트리트/프리미엄 아웃렛
로스앤젤레스 14 : 유니버설스튜디오/디즈니랜드/노츠베리팜/게티센터/헌팅턴/산타모니카/베니스비치/파머스마켓 & 더그로브/그리피스 천문대/LA 자연사박물관/캘리포니아 과학센터/공연장들/할리우드/로데오 거리, 비벌리힐스/올베라스트리트/시타델 아웃렛
샌디에이고 10 : /발보아파크/샌디에이고 동물원/시월드/올드타운/미드웨이 항공모함/가스램프쿼터/리틀이탈리아/코로나도/선셋클리프/프리미엄 아웃렛
라스베이거스 3 : 라스베이거스/쇼/프리미엄 아웃렛
시애틀 7 : 파이크플레이스 마켓/스타벅스 1호점/스페이스니들/치훌리가든/시애틀센터/시애틀 번화가/케리 공원
밴쿠버 3 : 스탠리파크/야경 명소/개스타운
나이아가라 폭포 1 :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4 : CN 타워/로얄온타리오 박물관/쇼핑몰 이튼센터/센트로렌스 마켓
서부의 국립공원들 10 :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요세미티 국립공원/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아치스 국립공원/자이언 국립공원/세콰이어 & 캥스캐니언 국립공원/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데스밸리 국립공원/모뉴먼트밸리/앤털로프캐니언

<b>7일/10일/15일 추천코스 10 _ 노력절약 꿀팁2
미국의 관광지들은 한국보다 10배쯤 크게 흩어져 있다. 이를 잊고 짧은 기간에 여러 곳을 다녀오는 여행코스를 짜면 도로변 풍경만 감상하다 끝나고 만다. 따라서 미국 여행코스를 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지’를 덜어내는 것이다. 체류기간 7일 정도라면, 이화득은 10가지 여행코스를 권한다.
❶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4일과 라스베이거스 왕복 2박3일 잡으면 적당하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스베이거스는 자동차 이동시간만 왕복 10시간 잡아야 하므로 1박2일로는 부족하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다음날 밤에 돌아오는 일정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라스베이거스 관광은 밤 시간이 골든타임이므로 하루저녁에 모든 것을 다 보기는 어렵다.
❷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
짧은 기간에 미국 서부여행의 대표격인 세 지역을 모두 돌아보는 것은 쉽지 않다. 자동차 이동시간은 LA~라스베이거스 5시간, 라스베이거스~그랜드캐니언 5시간을 잡는다. 이 구간을 왕복 운전하려면 운전시간만 20시간, 서울~부산을 4차례 왕복하는 것과 같으므로 무리가 따른다. 꼭 그렇게 하려면 한 번은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 (후략)
❸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
일주일 여행코스로 적당하다. 로스앤젤레스 4일 샌디에이고 2박3일이면 이름난 곳은 모두 돌아볼 수 있고 바쁘지 않다. 이 두 도시는 테마파크들이 특히 많은데 하루에 테마파크 한 군데씩만 잡아도 며칠은 훌쩍 지나간다. (후략)
❹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 국립공원
샌프란시스코 4~5일과 요세미티 국립공원 1박2일을 잡으면 적당하다. 샌프란시스코 4일 이상이면 시내의 여러 곳을 충분히 여유 있게 돌아볼 수 있고 쇼핑하고 쉴 시간도 충분하다. (후략)
❺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두 도시만을 일주일에 돌아보는 것도 좋다. 두 도시 각각 3일 정도씩 배분하고 두 도시를 이동하는 데 하루 정도 배당하면 넉넉하다. (후략)
❻ 샌프란시스코 ~ 요세미티~ 데스밸리~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 그리고 그 사이에 요세미티와 데스밸리 국립공원을 넣어서 일주일 코스를 짤 수도 있다. (후략)
❼ 시애틀과 밴쿠버
시애틀과 밴쿠버도 미국과 캐나다 서부지역의 손꼽히는 관광지이지만 도시의 규모가 크지 않으므로 일주일이면 두 도시 모두 여유롭게 돌아보고 근교지역 여행까지 가능하다. (후략)
❽ 뉴욕
뉴욕에서만 일주일 머무는 것도 좋다. 뉴욕의 이름난 곳들을 충분히 보고 즐기려면 최소 5일은 필요한데 뉴욕에서만 일주일을 잡는다면 충분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❾ 토론토, 나이아가라, 뉴욕
토론토 스톱오버 뉴욕행 항공권을 끊어서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뉴욕을 돌아보는 코스도 가능하다. 나이아가라~뉴욕 사이의 장거리 구간을 비행기로 이동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 (후략)
라스베이거스와 사막지역 국립공원 일주
항공권을 라스베이거스 인-아웃으로 구매하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이언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모뉴먼트밸리,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을 돌아오는 코스다. (후략)

<b>쉽고 안전한 미국 캐나다 운전, 영어회화 노하우 _ 위험제거 꿀팁1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운전은 국내보다 쉽다. 장롱면허인 저자의 아내도 미국과 캐나다에 가서는 운전을 한다. 도로 자체가 합리적으로 설계돼 있고, 사람들의 운전 습관이 신사적이기 때문이다. 한국말로 안내되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 길 찾아다니는 것도 어렵지 않다. 미국과 캐나다는 한국과 달리 모두가 교통규칙을 지키고 서로서로 예측 가능하게 움직인다. 미국에서 가장 복잡한 뉴욕 맨해튼의 도심에서 운전하는 것도 서울에서 운전하는 것보다 쉽다.
다음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스톱사인(표지판)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위반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스톱 표지판이 보이면 무조건 3초간 멈춘 뒤 운행해야 한다. 아울러 카풀레인 이용법, 스쿨버스/소방차 대응법, 경계석 표지, 경찰 대응법 등 몇 가지 점을 숙지해 두면 된다.
영어회화 역시 걱정할 일 없다. 길은 내비가 안내해주는 대로 가면 되고, 상점이나 관광지에서도 가격이나 중요한 정보는 알기 쉽게 글로 써 있다. 영어가 꼭 필요한 때라면 입국심사 받을 때, 호텔 체크인 할 때 정도인데, 이때도 “플리즈~” 하면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 주므로 필요한 대답을 할 수 있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잘해야 한다는 강박감만 떨쳐버리면 된다.

<b>미국 캐나다의 법대로, 응급상황 대비책 _ 위험제거 꿀팁2
미국과 캐나다 사람들은 법대로 산다. 법에 의해 법을 위해 법의 나라로 운영되는 곳이므로 매사 법대로 해야 한다. 반면 한국인들은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는 법을 터득하며 살아왔다. 그래서 한국인이 미국과 캐나다에 가면 한국적인 습성을 버리고 무조건 법에 따라 법을 지켜 행동해야 한다. 법을 어겼을 때 가해지는 처벌과 집행 과정이 얼마나 엄격한지는, 굳이 경험할 필요가 없다. 그냥 법을 지키고 따르면 된다. 도로 표지판과 안내판, 주의와 경고 표시를 지키면 아무런 문제없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다. 실수로 위반했으면 안전한 자세로 인정하고 발부받은 범칙금은 반드시 내야 한다. 줄을 서고 순서를 지키는 것 역시 그들처럼 하면 된다. 팁은 식사비의 15% 호텔에서는 3달러 정도 주면 된다.

교통사고 발생시에는 911에 전화해 경찰을 부른다. 사고 현장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찍고 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경찰이 오면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진술하면 된다. 응급상황 발생시에는 렌트사 영업소에 받은 계약서나 케이스의 응급센터에 전화해 도움을 받는다. 현장 도착까지 한두 시간 걸리고 차량고장 외 연료고갈, 타이어펑크 등은 출동비를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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